근골격계 통증에 가장 중요한 열쇠!
잠겨있는 관절을 열어라!!
관절 가동범위 (Range of Motion) 이란?
관절의 가동범위란 관절의 움직임을 수치화 해서 표현한 것으로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말합니다.
우리 몸의 각 관절은 생김새나 기능이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각 관절의 특성에 맞는 가동범위를 잘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정상 가동범위가 나오지 않는 경우 어떻게 될까요?
우리 몸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처럼 우리 몸에 어떤 자극이 가해지면 아픔. 즉, ‘통증’을 느낍니다. 관절도 마찬가지로 관절 내에서 정상가동범위가 확보되지 않으면, 뼈와 뼈가 닿아 여러 가지 연부조직(인대,힘줄,연골)과 마찰이 발생하고 어긋나여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대표적으로 어깨, 고관절, 흉추와 같은 관절에서 가동범위가 잘 나오지 않으면 오십견, 골반통증, 만성요통 등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 활동과 같은 역동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은 관절 가동범위를 제한시켜 만성적인 ‘통증’이나, 잠재적 부상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도 작용합니다.